우리가 파고다라고 부르는 종교건축물을
미얀마에서는 파야(Paya)라고 한다.
파야는 신성한 곳을 뜻하는 말이라 한다
미얀마에는 수많은 파고다가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유명하고 미얀마 사람들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파고다가
쉐다곤 파고다이다
둘레가 426mdlrh 높이가 98m 인데 탑 상부는 금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탑 꼭대기에는 7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총 5,448개의 다이아몬드,
2,317개의 루비와 사파이어, 대형 에메랄드가 박혀 있어
해가 뜨는 아침과 석양 무렵에는 온통 황금 빛으로 반짝한다고 한다
<쉐다곤 파고다 전경>
<파고다 탑 상부 - 저기 박힌 보석만 훔쳐다 팔아도 평생 먹고 남을 텐데.... 훔칠 수가 있어야지 ㅉㅉㅉ>
<쉐다곤 파고다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파고다들을 볼 수 있다>
<뭘 빌고 있을가.....?>
<파고다를 향해 무릎믈 꿇고 정숙하게 경전을 읽고 있는 모습이 참 경건해 보인다>
<신성한 곳에서 왠 맨발...? 경내 바닥은 대리석과 화강암을 갈았는데 경내에 들어가는 그 누구도 반드시 맨발이어야 한단다. 나 역시도 맨발로 걸었는데 먼지 하나 없고 발바닥이 시원하던걸>
<길에서 만나 승려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잇는 모습들이다>
출처 : 인천서림초등학교22회
글쓴이 : 3반 이경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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