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삥을 드셔보셨나요?
아니면 들어는 보셨나요??
낭삥은 저도 신장에 가기 전에는 먹어는 못 보았고
단동에서 비슷한 거 본 적은 있는데
그게 위그루족이나 카자흐족들이 주식으로 먹는 빵인줄은 몰랐습니다
얼핏보면
피자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양파 냄새가 나면서 고소한게 꽤나 맛있었습니다
동행한 여행객들 엄청 사먹었습니다
물론 나도 하루종일 사먹었죠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만드는 과정부터 길거리에서 파는 모습까지~~
<빵을 반죽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만두피 늘리듯이 방석같이 두툼한 곳에 얹어서 늘린 후 화덕 속 벽에 붙여 굽습니다.
무릎에 놓인 방석같이 생긴 것 보면 먹고 싶은 맘 싹 달아나지만 얼마나 맛있던지~
사진을 올리다보니 먹고 싶은 생각에 목에 침이 꿀꺽 넘어가고~~ 입에서는 쩝쩝~~ *^^*
갓 구워낸 빵을 하나 사면서 빵만드는 총각(?)과 기념사진~~
빵 크기가 장난 아니지요....?
하나에 얼마냐고요? 2위안(한국돈 260원)인데 차타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먹었습니다
야시장(노점상) 모습입니다
아침시장 모습들입니다
위그루족 일가족 사진입니다
양고치와 낭삥을 팔던 상점 식구들입니다
출처 : 인천서림초등학교22회
글쓴이 : 이경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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