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레일바이크와 샆다리

정선갔다 왔다하면 

레일바이크 한번 타야 할 말이 있을것 같아서

구절리역에 12시에 도착했더니

1시 출발은 매진

3시 출발 대기자 5명 ~

 

해서

3시 대기자 명단에 넣고

5일장 다녀왔더니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동심으로 돌아가 잼나게 타고 왔슴다

 

총 길이는 7.1키로인데

1시간여를 타고 내겨가고

구절리역으로 올 때는 기차가 실어다 주었슴다

 

정선을 떠나면서 

아우라지 샆다리도 한번 건너 갔다 왔지요

 

< 출발 직전 - 어떤 재미와 풍경이 펼쳐질까??? 자못 궁금했는데~~>

 

<내 모습은 못 찍고 넘의 뒷통수밖에 찍을 수 없다니~~~>

 

 

 

<네발(?)은 열심이 바이크를 젓고....네눈(?)은 두눈씩 짝지어 정선의 풍경을 구경하고~~>

 

 

 

 

<터널도 지나고 ~~>

 

<종착역인 아루라지역에 도착해서 물고기(이름을 잊어버렸음) 속에 들어가 차를 한잔 해야 하는데 돌아갈 기차가 바로 토착하는 바람에~~~> 

 

<구절리역으로 올 때는 사람은 두칸의 기차에 태우고, 바이크는 길게 고리를 붙여 끌고 오던걸.....>

 

<구절리역에 도착해 손님은 돌아가고 다른 손님을 기다리기 위해 정렬....!!>

 

 

 

 

 

 

출처 : 인천서림초등학교22회

글쓴이 : 3반 이경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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